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5월 (문단 편집) === 5월 14일 ===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별다른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국정 운영 구상과 추가 인선 작업 등에 몰두할 예정이었으나, 14일 새벽 05시 27분, [[북한]]이 평북 구성 일대에서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북한 선전에 의해 화성 12호 중거리탄도탄으로 밝혀짐)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소집을 지시하고, 오전 8시에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였다.[[http://news1.kr/articles/?2992756|#]] 그러나 현 정부에 대한 인선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김관진]] 안보실장, [[한민구]] 국방장관 같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들과 머리를 맞대는 특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0000352050_001_20170515000634624.jpg]]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를 한반도와 국제 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또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북 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은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정치권에서도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중단을 강력 촉구했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북한의 도발 중단을 촉구함과 동시에 문재인 정부도 함께 견제했다. 여담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분 단위로 공개하여, 국민과의 소통 및 국민의 알 권리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의 경우 이런 중요한 사항이 벌어졌는데도 책임자인 본인은 유유자적하다가 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을 전해 들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비서실장]]이 문 대통령에게 전화로 상황을 보고한 뒤에 대통령이 김관진 안보실장에게 보고를 요구하자 김 실장이 직접 다시 전화로 보고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박근혜 정부|전 정부]]에는 어떤 식으로 보고가 됐는지가 여실히 보이는 일화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뉴스 속보를 바탕으로 미사일에 대한 대처 시간을 계산하였을 때, 박근혜 정부가 대부분의 보고 및 회의 절차에 있어 두 시간 정도 빠른 대응을 하였다(..) 심지어 대통령이 관저로 오는 시간도 미사일 발사 대처로만 국한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훨씬 빨랐다.] 15시에 [[청와대]]에서 정무수석, 사회혁신수석, 사회수석 인선을 발표하였다. 정무수석에 [[전병헌]] 전 의원, 사화혁신수석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에 [[국민의 정부]]에서 활동한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을 임명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263883&isYeonhapFlash=Y&rc=N|#]] [[전병헌]] 정무수석은 서울 [[동작구]] 갑 지역에서 내리 3선을 지냈고 [[김한길]] 전 의원이 민주당 당대표였을 때 원내대표로 활동했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였을 때 당 최고위원으로서 함께 당을 이끌었던 인연이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에게는 현 [[케스파|KeSPA]] 회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전병헌 수석이 게임계에서 굉장히 평가가 좋았기 때문에 각종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환영하는 분위기와 그럼 [[케스파]]는 이제 어떡하냐는 우려가 함께 나타나기도. 대부분의 뉴스 기사에서는 전 수석의 KeSPA 회장 경력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현재 [[전병헌]] 정무수석은 11일에 케스파 회장을 사임했으며, 국제 e스포츠 연맹(IeSF) 회장에 대해서는 거취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제 협회에 관해서는 겸직 금지 조항이 없으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http://news.joins.com/article/21570472|출처]] 한편 [[박근혜 정부]]가 정부기록물을 죄다 은폐해버려서 후임 [[청와대]] 관료들이 인수인계 업무 자료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대통령 선거 후 [[청와대]] 관계자가 이지원 전자시스템을 조회해본 결과, 있어야 할 업무 자료들은 없고 전혀 필요 없는 단순 공지사항이나 회의실 예약 내역 같은 기록만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던 시절에 파쇄기 구매 등의 업무 파기 시도가 있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는 부분이다. [[http://news.jtbc.joins.com/html/213/NB11468213.html|출처]] 민주당 발표로는 회의실 예약 등 겉껍데기로 싸둔 거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인수인계 서류로 받은 양이 달랑 10쪽 분량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는 첫 국정 운영에 있어 엄청난 난관에 봉착할 거란 우려가 생기고 있다. 국내외 중대현안에 대하여 어떠한 인수인계도 이뤄지지 못한 상황이라 정보 수집을 위해 국내의 현안을 다루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고, 외교적으론 과거 정부의 입장에 대한 정보가 없어 국정 공백을 보일 가능성이 전망된다. 한반도 주변 4강 (북한 제외한 [[6자회담|6자 회담]] 당사국) 특사로 [[미국]] [[홍석현]], [[중국]] [[이해찬]], [[러시아]]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일본]] [[문희상]]이 확정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ode=LSD&mid=hot&oid=008&aid=0003872296&sid1=100&cid=1064070&iid=49385234|#]] , [[http://naver.me/GzfpxdCH|MBC]] 여담이지만, 다들 내정 쪽 수석과는 정반대의 의미로 한 외모(...) 하시는 분들이라 벌써부터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이중 [[홍석현]]이 그나마 평범한 외모. [[이해찬]]은 민주당 최고의 [[포커 페이스]]로 유명하고 [[송영길(정치인)|송영길]]은 '황소'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체구가 대단히 큰 편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화제의 인물은 [[문희상]] 일본 특사다.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외모에 걸맞은 중대한 임무]]가 있는지라 벌써부터 [[순옥살|일본을 때려잡을]] [[부동명왕]]으로 취급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외모가 [[야쿠자]] 형님 같다는 평이 많다(...).] 러시아로 간 [[박주민]] 의원은 이에 대해 "외모 패권에 밀린 사람들 해외로 방출(...)하는 것 아닙니다"라고 본인 [[트위터]]에서 농담을 하기도.[[https://twitter.com/yoeman6310/status/863710433760296960|#]] [[문재인 정부]]가 교통, 통신, 교육, 주거 생활비를 줄이겠다고 한다. 광역 대중교통 정액제 패스카드로 교통비를 30% 줄이고 이를 통해 주차비도 줄이고 출퇴근 차량도 줄이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누리과정에 대한 국가책임 확대, 고교 학비 지원을 통해 교육비를 절감하고 대학 입학금 폐지, 반값 등록금 추진,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도 줄여 등록금 부담도 크게 줄이겠다고 한다. 청년임대주택으로 대학생 주거비도 완화하고 통신분야에서는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무선 인터넷 요금제 도입, 공용 [[와이파이]] 무상 제공, [[한중일]] 로밍요금 폐지를 통한 데이터 요금 할인도 유도한다는 것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1/0200000000AKR20170511045600002.HTML?input=1195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